Project Overview
In 2019, Widasoft launched the 'SSEM' brand to address the complexity of tax processing and the different tax implications for different businesses with technology.
However, the existing 'SSEM' brand was somewhat difficult and vague in its definition, which limited the ability to communicate the brand value internally and externally.
In response, Tom&Nick rebranded the brand by establishing a clear consumer benefit-oriented direction of 'Guaranteed Minimum Tax for Individual Businesses' based on the brand's core function of double bookkeeping technology, and improved the intuitive naming using the number 'Sam 157' to strengthen brand recognition and message delivery.
널리소프트는 2019년, 복잡한 세무 처리 과정과 사업자별로 상이한 세금 부과 문제를 기술로 해결하고자 ‘SSEM’이라는 브랜드를 선보였습니다.
하지만 기존의 ‘SSEM’은 다소 어렵고 모호한 브랜드 정의로 인해, 내외부적으로 브랜드 가치의 전달력 한계를 드러냈습니다.
이에 탐앤닉은 브랜드의 핵심 기능인 복식부기 기술에 기반하여 ‘개인사업자 최저세금 보장’이라는 소비자 베네핏 중심의 명확한 방향성을 정립하고, ‘쌤 157’이라는 숫자를 활용한 직관적인 네이밍 개선을 통해 브랜드의 인지도와 메시지 전달력을 강화하는 리브랜딩을 진행했습니다.
Brand Strategy
The existing brand message, “Algorithmic Tax Preparation,” was steeped in provider-centric technical jargon, creating internal brand ambiguity and external lack of consumer benefit.
In response, we established an intuitive brand strategy direction from a consumer benefit perspective, centered on a clear value of “guaranteed lowest taxes” based on the technology behind double-entry bookkeeping.
기존의 브랜드 메시지인 ‘알고리즘 세금신고’는 공급자 중심의 기술 용어로 인해, 내부적으로는 브랜드 방향성의 모호함, 외부적으로는 소비자 혜택의 불명확함을 야기했습니다.
이에 복식부기 기반의 기술력에 근거한 ‘최저세금 보장’이라는 명확한 가치를 중심으로, 소비자 혜택 관점에서 직관적인 브랜드 전략 방향을 수립하였습니다.
Brand Naming
Originating from SSEM, the brand name was redefined as “SSEM 157” to reflect the tax filing months of January, May, and July.
This gave the brand a clear and favorable positioning in the tax category, as it captured the meaningful numbers 1, 5, and 7. The number-based naming also naturally alluded to the service area and effectively strengthened consumer recall and recognition.
SSEM에서 출발한 브랜드 네이밍은, 세금 신고월인 1·5·7월을 반영해 ‘쌤 157’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정의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세무 카테고리에서 의미 있는 숫자인 1, 5, 7을 선점함으로써, 해당 분야에서 명확하고 유리한 포지셔닝을 확보했습니다. 또한 숫자 기반 네이밍은 서비스 영역을 자연스럽게 암시하며, 소비자의 기억과 인지도를 효과적으로 강화했습니다.
Brand Verbal
SSEM 157’s brand messaging is designed around a three-step strategic communication flow that guides consumers from awareness to interest to action.
쌤 157의 브랜드 메시지는 소비자가 서비스를 인지하고, 관심을 갖고, 행동으로 이어지도록 유도하는 3단계의 전략적 커뮤니케이션 흐름을 기반으로 설계되었습니다.
Inspiration
Our brand concept is inspired by the stamp, a sign of trust and confidence, which is often stamped by the person in charge, signifying that he or she is responsible for the document and that it is 'officially approved'.
Our branded Minimum Tax Guarantee Stamp takes the worry out of filing your taxes, symbolizing that all of your documents are complete, calculated correctly, and that your taxes are 'done'.
Our stamp acts as a period of relief at the end of the tax filing process, conveying a sense of confidence and security.
쌤157의 브랜드 컨셉은 신뢰와 확신의 증표인 스탬프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스탬프는 흔히 책임자가 직접 찍는 것으로, 서류의 책임을 진다는 의미를 담고 있고, ‘공식적으로 승인되었다’는 의미를 부여합니다.
우리 브랜드만의 최저 세금 보장 스탬프는 세금 신고에 대한 걱정에서 해방시켜주며, 모든 서류가 완비되었고 정확히 계산되었으며, 그 상태로 세금 신고가 ‘완료’되었음을 상징합니다.
우리의 스탬프는 세금 신고 과정을 마무리 짓는 안도의 마침표 역할을 하여 확신과 안정감을 전달합니다.
Brand Mark
The logo of SSEM157 is based on the embossed and intaglio of the painting It consists of two types: Stroke and Filled.
Among them, the Stroke version is used as the primary logo The filtered version depends on the situation, especially in dark backgrounds or prints It is optionally used when a stronger impression or clear contrast is needed.
These two versions are in harmony in their respective contexts, It expresses the trust and confidence that the brand wants to convey in various ways.
SSEM157의 로고는 도장의 양각과 음각에서 착안하여 Stroke 버전과 Filled 버전, 두 가지 형태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Stroke 버전은 기본(Primary) 로고로 사용되며 Filled 버전은 상황에 따라, 특히 어두운 배경이나 인쇄물 등에서 보다 강한 인상이나 명확한 대비가 필요할 때 선택적으로 사용됩니다.
이처럼 두 가지 버전은 각각의 맥락에서 조화를 이루며,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신뢰와 확신을 다양한 방식으로 표현해줍니다.
Primary Logo / KR
Primary Logo / E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