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 Identity Development
Mar - Nov 2024
KATE&LIV is a ‘Lab-Grown Diamond Brand’ that was born out of the extraordinary story of KATE, a New York fashion designer, and LIV, a diamond appraiser, who met on Maiden Lane, the center of the diamond trade. Born in NYC’s Maiden Lane, the city’s diamond district and the center of the world’s diamond exchange, KATE&LIV was inspired by the fashion and spirit of New York City, where beauty and seduction are celebrated with premium diamonds that capture the sparkle and emotion of the city, adding timeless beauty to the passionate and busy lives of New Yorkers.
To develop a visual identity and unique visual language that visualizes the respective strengths of the brand’s founders, a New York fashion designer and a diamond appraiser, we analyzed the founders from multiple perspectives, designed a robust persona logic, and developed an identity that accurately conveys the brand’s philosophy and passion for diamonds.
KATE&LIV는 뉴욕의 패션 디자이너 KATE와 다이아몬드 감정사 LIV가 만나, 다이아몬드 거래소의 중심지 Maiden Lane에서 시작된 특별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탄생한 ‘Lab-Grown Diamond Brand’입니다. 뉴욕의 다이아몬드 디스트릭트이자, 전세계 다이아몬드 거래소의 중심지 NYC의 ‘Maiden Lane’ 에서 시작된 KATE&LIV는 뉴욕의 빛과 감성을 품은 프리미엄 다이아몬드로 아름다움과 유혹이 가득한 뉴욕의 패션과 정신에서 영감을 받아, 누구보다 열정적이고 바쁘게 살아가는 뉴요커의 모습에 영원한 아름다움을 더하고자 시작되었습니다.
브랜드의 시작이자 코파운더의 정체성인 뉴욕의 패션디자이너와 다이아몬드 감정사가 가진 각각 강점을 시각화한 정체정과 고유의 시각 언어를 개발하기 위해 다양한 관점에서 코파운더를 분석하고, 견고한 페르소나 로직을 설계하여, 브랜드가 가진 철학과 다이아몬드에 대한 열정을 올곧게 전달 할 수 있는 아이덴티티를 개발합니다.
A day in the life of a Fashion Designer & Gemologist in NYC
Brand Strategy.
As the market for various jewelry and accessories has expanded in recent fashion trends, we have noticed a surge in interest in diamonds. However, due to the prohibitively high price of natural diamonds, which are still reserved for the upper class, there is an expanding market for lab-grown diamonds as an alternative.
Like natural gemstones, lab-grown diamonds are optically, physically, and chemically identical to natural diamonds, and with the advancement of technology, they are a highly affordable gemstone that anyone can own. KATE&LIV presents diamond jewelry so that everyone can enjoy the sparkling beauty of everyday life, not just special occasions, and not just at the premium of a neatly organized studio or a fancy dress, but atypical of a New Yorker’s everyday life.
최근 패션 트랜드에서 다양한 주얼리 및 악세사리에 대한 시장이 확장됨에 따라 다이아몬드에 대한 관심 또한 급상하고 있음을 인지했습니다. 다만 지나치게 높은 가격으로 형성되어 있는 ‘천연 다이아몬드’의 경우 아직까지 상류층만의 과시적인 수단으로 적용되고 있어, 이를 대체할 수 있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시장이 확장되고 있습니다.
천연 원석과 마찬가지로 오랜 시간 변색, 변질 없이 영원함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랩-그로운 다이아몬드’는 광학적, 물리적, 화학적으로 모두 천연다이아몬드와 동일한 다이아몬드이며, 발전된 시대의 기술에 따라 누구나 소유할 수 있는 대중화 가능성이 높은 가격 경쟁력을 지닌 원석입니다. KATE&LIV는 특별한 순간이 아닌 매일 매일, 일상 속 찬란한 아름다움을 누구나 누릴 수 있도록 다이아몬드 주얼리를 선보이기 위해, 깔끔하게 정리된 스튜디오나, 화려한 드레스 등으로 치장된 프리미엄이 아닌, 뉴욕커의 일상을 담아 비정형적인 하루하루의 모습을 담아 표현합니다.
Brand Mark Design
& Graphic system
KATE&LIV’s brand mark is inspired by the process of cutting and polishing a raw gemstone. Resembling a diamond that shines brightly at a sharp angle, the brand mark was developed in a neutral, weighty form to reflect a variety of moods.
Starting with the wordmark, a graphic system with multiple meanings is based on a grid that resembles the facets of a gemstone and is utilized as a device to capture the moment of brilliance and the temporal nature of the lap-grown diamond. In order to revitalize the market for lab-grown diamonds, which have long been misunderstood as non-mainstream, KATE&LIV sought a way to continually communicate the strengths that only lab-grown diamonds, not natural gemstones, can possess. Recognizing that the brand’s defining characteristic is its democratization and everydayness, we sought to develop a visual language that was unique to the brand, with the theme of “everyday sparkle” rather than jewelry that only exists in special moments.
KATE&LIV의 브랜드 마크는 가공되지 않은 보석을 세공하며 아름답게 다듬어 가는 모습에서 착안해 개발되었습니다. 예리한 각도만큼 찬란하게 빛을 내는 다이아몬드를 닮은 브랜드 마크는 다양한 무드를 반영할 수 있도록 중성적이고 무게감있는 조형으로 개발되었습니다.
워드마크를 시작으로 다양한 의미를 담은 그래픽 시스템은 보석의 절삭면을 닮은 그리드를 기반으로 찬란한 순간과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시간적 속성을 담아내는 장치로 활용됩니다. KATE&LIV는 오랜 시간동안 비주류로 오해 받아온 ‘랩-그로운 다이아몬드’의 시장을 활성화하기 위해, 천연 원석이 아닌 ‘랩-다이아몬드’만이 가질 수 있는 강점을 지속적으로 알릴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습니다. 우리는 브랜드만의 가장 큰 특색은 대중화와 일상화라는 점을 착안하여, 특별한 순간만 존재하는 보석이 아닌 ‘일상 속 반짝이는 순간’이라는 테마로 브랜드 고유의 시각 언어를 개발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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